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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누나와 섹스했던 썰(1부_관계형성,야한내용 없음)

냥냥이 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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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윤리쌤과의 썰 풀었던 회원입니다. 예상치못하게 많은 관심을 받아서 엄청 당황했었어요.. 윤리쌤과는 이후 몇 번 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건 추후에 다시 풀어드리겠습니다.

대학입학 후 있었던 일을 풀어보려고 하는데 어찌보면 모쏠 탈출보다 아다를 먼저 떼다 보니 이번에는 모쏠 탈출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입학식 마친 후 개강하고 신입생 환영회 술자리 때 있었던 일부터 풀어봐야겠네요.

학과 특성인건지 아님 제 학번때가 문제였는지 저희 과에는 재수생 비율이 꽤 있었습니다.(참고로 저는 12학번입니다.) 그러다보니 동기라해도 형,누나들이 생각보다 많았던 것 같아요. 대학교 가서부터는 동갑친구보단 형,누나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또한 저희 학번 때가 그 x군기가 거의 끝나갈 때였다보니 10,11학번 선배들이 12학번 좀 강하게 잡는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뭐 재수할수도 있지 시작부터 넌 내 후배야 친구먹을 생각하지마 이런식으로 뭐하러 말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술자리 때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선배가 따라주는 술마시고 안녕하세요 12학번 xxx입니다 식으로 계속 돌아다니다 이후에 동기들끼리 같이 앉게됐는데 유독 좀 이 분위기를 좀 힘들어하는 동기친구가 보였습니다. 윤리쌤이랑도 뜨낮 보냈겠다 한 번 들이대보기로 했습니다. 동기누나 외모가 약간 배우 원진아랑 비슷하게 생겼던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입학식 때 옆자리 앉았었던 a입니다."

"안녕하세요? 얼굴 좀 빨개진 거 같으니 술 좀 드셨나봐요?"

"아무생각없이 받아먹다보니 이렇게 됐네요ㅎㅎ"

"저도 힘들어서 잠깐 구석으로 왔어요. 이야기하다보면 좀 나아지겠죠.."

한참 이야기하다가 마음에 들어서 좀 더 들이대보기로 했습니다.

"통학이세요? 아니면 기숙사 살아요?"

"전 기숙사 살아요. 집은 아마 주말마다 내려갈 것 같고 a는요?"

"전 통학이에요. 매일 지하철 몸싸움하면서 가는게 괴롭긴한데 그래도 출근길 미리 선행학습하는셈 치고 다니고있어요?"

"그러고보니까 우리 동기인데 뭐하러 계속 존댓말써? 너도 편하게해"

"에이 그래도 저보다 누나인데 저는 존댓말 쓸게요. 누나는 말 편하게하세요"

"그래? 너도 편해지면 말 놯ㅎㅎ 누가보면 내가 11학번인줄 알겠다"

한참 이야기하다 2차로 가는 분위기였지만 1차 때 선배들이 많이 달려서 그랬는지 2차는 갈사람만 가고 끝나는 분위기였습니다. 12학번 친구들끼리 잠깐 밖에서 눈치보다가 자체적으로 2차를 하기로 했습니다.(11학번 선배들 알았으면 서운(?)해 하시겠지만)

"누나 2차 가시죠?"

"그럴까?"

2차는 근처에 있던 치킨집 가서 술 없이 진행했습니다.(단체로 알쓰들만 들어왔는지) 근데 신기한게 1차 때 서로 친해진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앉는 분위기다보니 그 누나랑도 근처에 앉게 됐습니다. 주변에 다른 동기친구들도 앉았고요. 별 영양가없는 대화들만 오갔지만 전 계속 그 누나에게 아이컨택하면서 분위기가 안끊기게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2차 끝나고 다들 집가는 분위기일 때 전 누나를 데려다준다는 핑계를 대고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근데 너는 기숙사 안살면서 뭐하러? 빙 돌아가야잖아"

"뭐 술도 깨고 누나랑 더 이야기하면 좋죠"

사실 고민이었던게 기숙사는 또 언덕에 있네요. 같이 걸어가면서 어디 고등학교 다녔는지 남자친구는 있는지 뭐 좋아하는지 등 대략적인 호구조사를 진행했고 이 누나랑 반드시 만나야겠다고 결심을 했으니 그건 바로 나와 똑같은 4대 스포츠 팬.. 한국기준으로 4대는 야구,농구,배구,축구인데 안타까웠던건 응원하는팀이 저랑 다 달랐다는게 문제였네요

"근데 난 누나 다 좋은데 하필 좋은 팀 많은데 왜 롯데예요?"

"그러게 나도 너 괜찮은 앤거 같은데 삼성??? 그래놓고 일본야구는 또 한신 응원하네?"

그러다 도착한 기숙사

"여기 남녀구분이죠? 그럼 여기까지 데려다드리고 내일 봐요"

"그래 내일 수업 때 봫ㅎㅎ"

사실 바로 누나랑 섹스를 했으면 좋겠지만 모든 일엔 빌드업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나를 완전히 믿고 의지하게 만드는 것을 먼저 목표로 삼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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