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여친 전남친에게 대주고 오라한 썰 6부

한바탕의 광기 어린 섹스를 끝낸 뒤 그녀와 나는 잠시 잠이 들었다. 그녀도 하룻밤을 다른 남자에게 물고 빨리며 시달렸고, 나도 그런 그녀를 기다리며 오랜 시간 발기해 있었던 탓에 피곤했던 것이다. 두 시간 정도 자고 나니 어느 정도 피로가 풀렸다. 자기 전 사정을 한 직후에 다시 현자타임이 올 뻔했으나 20대의 체력은 짧은 수면으로도 건강한 신체의 욕망을 제자리로 돌려놓았다. 그녀가 일어나자 난 그녀가 지난밤을 어떻게 보냈는지 물었다. 내가 이것저것 캐물었을 때 그녀는 귀찮아하면서도 어제 밤에 있었던 일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줬다.

저녁식사를 겸하여 술을 마시면서 그놈과 그녀는 오랜만에 옛날 얘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군대에 간 그 놈을 그녀가 찬 것이기 때문에 그녀는 미안했다는 얘길했고, 그놈은 다 지난 일이라며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마신 술이 한병씩 쌓여갔고 그놈과 그녀 모두 취해갔다. 둘이 합쳐 소주 3병에 맥주 6병 정도를 먹고는 술집을 나왔는데 그놈은 그녀에게 같이 가고 싶은 곳이 있다고 하며 그녀를 이끌었다고 한다. 그놈이 이끈 곳은 역시 술집 주변에 있는 한 모텔이었다. 그녀는 이미 나와의 약속을 한 상태이기에 술에 취한 척 그놈과 함께 모텔로 들어갔다.

그놈이 계산을 하고 방키를 받아 모텔방에 들어서자마자 그놈은 그녀를 벽으로 밀치고는 키스를 해댔다고 한다. 군대에 있을 때 동안 굶었을 게 뻔하고 물을 뺐다고 해도 어쭙잖은 여자들과 몸을 섞었을테지 그녀와 같이 농염한 육체와 남자를 홀리는 눈빛을 가진 섹녀와는 몸을 섞을 수 없었을 것이기에 그놈은 미친 듯이 그녀의 입안을 탐닉했다. 그녀도 그놈의 거친 키스를 받아주다 그놈의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린 다음 힐을 신은 상태로 그놈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놈의 팬티는 이미 발기한 자지로 인해 부풀어있었다. 팬티를 내린 그녀는 내게 해주는 것처럼 그놈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았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팬티 안의 자지를 꺼냈을 때 생각보다 너무 작아 성욕이 좀 떨어졌다고 한다. 평소 빨던 자지와 비교가 돼서 그랬을 것이다.(내 인생을 걸고 맹세컨대 필자는 대물이라 어린 시절의 부랄 친구들이 놀리기 일쑤였고, 그녀 이전의 여친들도 모두 그 크기와 굵기에 만족해했다)

그러나 내가 시킨 것도 있고 술을 마시면 성욕이 오르는 성미여서 다시 힘을 내어 그놈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부드러운 혀를 돌려댔다고 한다. 나와 사귀면서 수없이 오럴을 했기 때문에 그놈과 사귀던 때보다 혀놀림이 훨씬 능란해진 그녀였다. 전여친이기는 해도 남의 여자가 자기 자지를 빨고 있다는 생각에다 이전과는 다른 스킬로 자신의 분신을 애무하는 그녀에게 흥분한 그놈은 오럴섹스가 시작된지 30초 정도만에 괴로운 신음소리를 내고는 그녀입에 실례를 하고 말았다.

그놈은 그녀에게 약간 미안해했고 그녀는 괜찮다고 하고 화장실에 가서 입안 가득한 정액을 뱉어냈다고 한다. 머쓱했던 그놈은 그녀에게 먼저 씻으라고 하고는 침대에 누워 그녀를 기다렸다. 그녀는 깨끗이 씻고 모텔에 있는 가운을  입은채 그놈이 씻고 나오길 기다렸다고 한다. 그놈도 20대였고 그녀를 여러번 따먹을 작정을 하고 온 것인지 씻고 나와 침대에 눕자마자 다시 그녀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키스를 하며 그녀의 B컵 가슴을 주무르다가 무성한 숲을 지나 그녀의 보지로 손을 갖다댔다. 그놈은 자지가 작아서 손을 많이 쓰는 스타일인데 그날도 그놈은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거칠게 흔들어댔다. 처음 그녀는 조금 아파했지만 이내 흥분했고 오랜만에 맛보는 다른 육체의 새로움으로 다리 사이는 흥건히 젖어갔다. 그녀 몸이 충분히 데워진듯 하자 그놈은 그녀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콘돔을 꺼내려는 그놈의 손을 잡고 그녀는 지금 안전한 날이니까 그냥 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말에 그놈의 흥분은 절정에 달했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안으로 밀어넣었다. 한번이라도 그녀를 맛본 남자라면 그녀의 보지를 잊지 못하리라. 그놈의 요구에 그녀는 그놈의 위로 올라가 여성상위 자세를 취했고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허리와 그동안 나와의 섹스로 익힌 모든 섹스기술을 그놈에게 보여줬다. 그녀의 찰랑이는 머리와 흔들리는 젖무덤을 아래에서 바라보던 그놈은 참지 못하고 그녀안에 사정을 했다. 그녀도 그놈의 품위로 쓰러졌고 그렇게 그들은 잠이 들었다.

그녀가 잠이 깬 것은 아래에 느껴지는 이상한 느낌 때문이었다고 한다. 피곤한 와중에 눈의 떠보니 그놈은 언제 일어났는지 그녀 다리사이에 머리를 박고 그녀의 클리를 혀로 핥고 있었다. 섹녀인 그녀지만 보지를 빨리는 건 그렇게 선호하지 않았다. 그놈을 제지했지만 그놈은 그녀의 팔을 힘으로 제압하고는 게걸스럽게 보지를 빨아댔다고 한다. 처음에 제지하던 그녀도 힘이 다해 그놈이 하는대로 둘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놈은 그녀가 자기의 보빨스킬에 만족했다고 생각했는지 더욱 열심히 보지를 빨아댔다. 충분히 맛을 본 그놈은 다시 그녀의 위에 올라타곤 자지를 흔들어댔다고 한다. 그놈은 섹스를 하며 지금 박히고 있는 자지가 니 남친 자지인지 오빠 자지인지 물어댔다고 하는데 아마 남의 여자를 정복하고 있다는 감정을 극대화시키고 싶어서였을 것이다. 그녀는 'ㄷㅎ오빠자지라고, 너무 박히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한다.(물론 내겐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을 했다고 했다) 그 말에 흥분한 그놈은 그녀를 돌려세워 뒷치기 자세를 취했다. 잘록한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를 감상하며 남의 여자를 농락하던 그놈은 오랜만의 재회를 기념하는 마지막 사정을 그녀 보지안에 했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사정을 당한 이후 서두르는 기색을 내지 않으려 노력하며 팬티를 입었다.

이것이 그날 아침 그녀의 보지 안에 다른 놈의 정액이 있을 수 있었던 이유였다. 그녀의 얘기만으로도 충분히 흥분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더 큰 자극을 원하는 법. 난 그놈과 그녀가 어떤 식으로 섹스를 하는지 더욱 자세히 알고 싶어졌고 다시 그녀에게 어떤 걸 부탁해볼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