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적 술집에서 돌림빵당한년 본썰

동네에 아침 10시까지하는 술집이있음

그래서 헌팅햇다가 안취하면 마지막으로 데려가서 꽐라만들기 좋은 술집으로 애용했는데

그날은 내가 주인공이아녔음

테이블을 잡고 딱 앉았는데 옆옆테이블에 왠 여자하나가 술이 떡되서 혼자 퍼질러 자는거임

테이블은 말끔히 치워진 상태였는데 그자리에서 먹었는데 치운건지 아님 사람만 빈테이블로 갖다놓은건지 모르겠더라

솔직히 골뱅이라 엄청 구미가 당겼고 그래서 눈길이 계속갔는데 내앞에 헌팅한 여자가 있었기때문에 눈길을 안들키려고 애를 엄청 썻어 

그러다가 내 파트너가 화장실을 갔는데 그 사이에 여자쪽으로가서 여자의 상태를 살폈어 

전반적으로 화장이 번져있었고 머리는 살짝 젖어있었어 옷은 여자옷을 잘모르는 남자가 억지로 끼워맞추듯이 입힌것마냥 입혀있었는데

자세히보려고 다가가니깐 머리쪽에서 정액냄새가 진동을 하더라 그러다가 주방쪽에서 남자애들여럿이 웅성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는데

알고보니 그 술집 주방이 골뱅이 따먹으려고 기다리는 대기실로 쓰이는것같더라고 전혀 주방장스럽지않은 와꾸와 옷차림새였거든

한 여섯명정도가 있었는데 어른처럼 보이는사람이 1명에 다섯사람은 앳되보였어 

내가 그여자에게 관심을 가지니깐 앳되보이는놈 하나가 어른처럼 보이는사람한테 일러바쳤는지 주방입구에 빼꼼히 나와서 이쪽을 처다보길래

엣헴 하면서 내자리에 돌아갔지 

그리곤 파트너랑 몇잔 더 먹고 나오는바람에 그 뒤에 일은 뭐 안봐도 비디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