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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과 떡침

냥냥이 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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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첫째주있었던일이다

얘랑은 2002년도 부터 알고지낸사이

친구들이랑 동해 서해 놀러간적도있고

서스럼없이 지내는사이

얘 남편도알고

얘도 내 마눌안다

걔는 딸하나

난 아들하나

여자가 술먹자불러낼땐

술이 끝이 아니더라

둘이서 두병씩까지

예전에 둘이 썸탄적도있고

분위기 묘해짐

성관계관련 한남자랑만하니 재미없다고

넌 어떠냐길래

너네는 10년넘어서 그럴만도하지

했더니  남자는 업소라도간다며

여잔ㅓ그것도 쉽지않다며

자꾸 얼굴들이댐

친구좋단게 뭐야

서로 봉사해주자며

우린 계속친구야

오해는 말자라며

진지하게 얘기하길래

오래된모텔 대실알아보니

저녁엔 안되는데

방남아도니까 쉬었다가라고

3만원달랜다 두시간

모텔들어가서

첨엔 개어색했다

얼른하고 나가자며

샤워하고 둘다벗고 있었다

이젠 나이먹고보니 

얘도 뱃살 풍성한 40대아줌마

작작 먹으라고 잔소리하니

그냥 입닥치고 하라고함

가슴빨고 애무하고

키스는안함

서로 69하고

내꺼 거시기 넣으니

좋아죽으려함

느낌이 다르다며

나도 생각보다 너 쪼임좋다라고

한 10분도 안한듯

뒷치기하다 안에다 싸버림

안에다 쌌다고 개자식아하고 욕함

우린 원래도 욕 아무치도 않게함

나보고 좋았냐라고 물어

너 살쪄갖고 생각보다 맛있다고

원래 아줌마가 맛있는거라고

너 솔직히 말하라며

너 옛날부터 연상좋아했는데

아줌마랑 한적있지?라길래

비밀이라고함

이후 우린 같이  술먹고 조깅한셈치자하고

원위치로 돌아감

근데 얘 한번 또 하고싶을때

불러도되냐고한다

내가 튕기는중 

남성호르몬이 너 많아지는거같지 않냐고

힘도쎄지고라고 놀림

담에 하자면 또 하긴해야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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