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쓰리썸의 기억.

친구 준식이와 이대이의 관전의 기억이 어느정도 지나갔을 무렵.

사무실에서 있었던 '그일'을 발판으로 다음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대략 그시기 정도 되었다고 생각되는데(한창 성인나이트 다니며 논지가 삼사년정도) 친구들과 우르르 몰려간 나이트에서 어찌어찌 부킹부킹 해서 

한 운명의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때당시 이십대 후반. 165정도키에 나쁘지 않은 몸매, 적당히 하얀피부. 적당히 예쁜정도. 이상형까진 않되어도, 그날 그나이트에

있던 여자들중엔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아가씨. 가명으로 빈. 빈이가 저와 눈이 맞았습니다.

번호따고 밖에서 만나서 일차 이차 그러다 아지트인 쇼핑몰 사무실로 밤늦은시간 한잔더 하자면서 데리고 왔습니다. 2층에 있는 70평정도되는 규모의 사무실인데 출입구를 열고 

들어오면 넓직한 공간의 사진촬영겸 물건 포장하는 공간이 나오고 문을하나 더열고 들어가면 사무실인 구조. 샤워실(그전에 병원이었다는데 공사해둔걸 그대로 사용)도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첫번째는 맥주양주 안주거리해서 마시다가 어찌어찌 눈맞은 김에 뜨밤을 보냈었습니다. 좀. 색골이더군요. 

처음 한번 한뒤에 두번째 사무실에서 하는데, 말그대로 밤을 셌습니다. 하다하다 더한 자극을 찾아서 새벽너댓시에 홀딱 벗긴채 내 얇은코트만 입히고 사무실건물 1층에 있는 주차장으로 데리고가서  했는데(cctv가 없고 차 두대만 댈수있는구조) 주차된 내차뒤에 코트는 차에 대강 던져두고 홀딱벗긴채 차를잡게 한뒤에 뒷치기. (행인도 없고 상업지구라 새벽시간엔 꽤나 조용합니다) 또 옷입혀서 (저는 다입고있었죠 ㅎㅎ) 동네 를 돌아다니다 원룸 일층에 씨씨티비없는 곳 찾아서 현관에서 떡치다 우유배달하시는분에게 들켜서 허겁지겁 사무실로 와서 마져 마무리.

그런식으로 서너번 만남을 가져서 아예 난 결혼했으니 너랑 나는 엔조이다 라고 서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번하다가 친구녀석이 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섹스파트너 라도 만나서 섹스.만 하긴 심심해놔서 일전에 이대이 관전을 했던 친구 준식이를 불러내 함께 술을 한잔 했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저녁겸 반주를 한뒤 멕주랑 안주를 사들고 같이 사무실로.

일전의 '보여주기식 섹스' 가 꽤나 흥분되긴 했지만, 다짜고짜 술한잔 하면서 친구보는대서 하자고 될것 같진 않아서 얌전히 술을 마셨습니다.

사무실 쇼파에 은은한 음악틀어두고 셋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양주 맥주를 마시는데, 일전에 관전에 성공했던 준식이 이야기를 자꾸 야한쪽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알듯말듯한 미소로 술만 마시던 빈이는 특별한 관심을 두진 않아, 그렇게 시간이 한참 흘러갔습니다. 한번 불이 붙으면 대여섯시간을 쉬면서 섹스를 하길 몇번이라, 

친구의 눈치를 살피니, 새벽 세시정도가 넘어가면서 까무룩 잠이들더군요.  빈이 손을 살살 끌고 사무실 밖으로 나와 일전에 친구가 자기파트너랑 섹스를 하던 간의 탈의실 안에서

그야말로 폭풍섹스에 돌입. 키스에 허겁지겁 옷을 홀딱 벗기고 저도 알몸이 된채로 누울곳이 없으니 바로 뒤돌려서 삽입 뒷치기. 그렇게 좀하다가 탈의실 바깥으로 나와 온통 어둠이 내린 거리가 보이는 창가에서 여자를 업드리게 해서 또 섹스. 입에 물리고 한창 진행하다 손을 잡고 준식이 자고있는 사무실 방쪽으로 홀딱벗고 이동 '오빠친구 깰라 거긴왜~' '가만있어봐' 달래서

친구가 쇼파에 누워자고있는 모습을 확인하곤, 방문을 살짝열고 여자얼굴을 친구쪽으로 돌려서 상체를 살짝 숙이고 히프를 뒤로빼서 일전에 준식이 한것처럼 뒤에서 밖아댔습니다. 

몇분간 밖으면서 머릴잡아당겨 키스를 하며 여자 귀에 대고 조용하게 말했습니다.

'친구 얼굴봐봐 자고있어?'

'응응 아 흑.응 자고있나봐' 

'깨울까? 깨워서 보라고 할까? 자기 젓통하고 발딱선 꼭지랑 박히는 얼굴모습 다보일텐데 깨울까' 

'음 윽 흠 아~아 몰라 몰라.' 

'내친구 보는대서 보지 밖히는거 보여줄까? 어때? 흥분되지? 응?'

'아 몰라 너무 부끄러울거 같..윽 음음 아아~'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한두번의 야외섹스로 젖는걸 봐온터라 계속 흥분시키면서 밖아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준식이란 친구는 한번 술마시고 잠에들면 날이 새야 깬다는 사실. ㅎㅎ

사실 그걸알기에 그렇게 말하면서 할수도 있었을 겁니다. 

어느덧 흥분한 둘은 같이 친구가 자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여자를 사무실 큰책상 즉 준식이가 잠든방향 바로 앞 4미터 정도 에있는 책상위에 여자를 걸터앉게 하고

그앞에 서서 삽입해서 계속 떡을 치는데, 한 오분 정도 되었나. 갑자기 여자가 나를 꽉 껴안더니 질이 수축하는 겁니다.

'오~ 빈아. 쪼인다. 보지. 으 좋아' 라고 살짝 속삭이는데

바로 뒤에서 부시럭 인기척이 납니다.돌아보니

그렇게도 잘자던 준식이 잠에서 깬채로 누운자세 그대로 담배를 붙여물면서 쳐다보는게 느껴집니다.

그러던가 말던가 계속 밖아대니 이건머 여자가 넘어가는겁니다. 몇초간의 수축은 끝났지만 아까 까진 참던 신음소리를 내버립니다. 

'으 으 아 아 오빠 몰라 몰라 아아'

계속 밖아대면서 친구가 보는앞에서 사정을 했습니다.

 

그뒤에 야설같은 진행은 없었습니다. 싸고 나서 여자는 보지에서 정액을 흘리면서 알몸으로 사무실 바깥으로 나가서는 '오빠~ 티슈~ 물티슈~'

소리를 치길래 허겁지겁 물티슈 주고 나도 딱고 둘다 대강 옷입고 준식이 있는 사무실로 데리고 돌아오니 

부끄러워 하는 빈이에게 

'야~ 몸 진짜 매력적이다 진짜 섹시했어~  이거 돈주고 봐야하는거 아냐? ㅎㅎㅎㅎ'

너스레를 떨고, 같이 음료수좀 마시고 자긴 출근해야 한다며 친구는 동트기전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