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여친 전남친에게 대주고 오라한 썰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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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펀한 섹스가 끝이 나자 그녀는 힘들었는지 씻지도 못하고 바로 곯아떨어졌다. 섹스 후 현자타임이 오자 내가 사랑하는 여친에게 뭘 요구하고 있는건가하는 생각이 들며 내일 일어나면 오빠가 한 얘기는 없던 걸로 하자고 할 생각을 하며 나도 잠이 들었다.
다음날은 둘다 수업이 없던 금요일이어서 오전 11시가 다 되어서야 일어났다. 내가 먼저 씻고 나오자 그녀도 곧이어 씻으러 들어갔다. 이불 속에서 나와 화장실로 향하는 그녀의 육체를 그녀 자취방 화장대 의자에 앉은 채 머리를 말리면서 물끄러미 쳐다봤다.
희디흰 살결과 분홍빛이 감도는 유두, 빈유는 확실히 아니고 그렇다고 부담스럽게 크지도 않은, 딱 알맞은 크기로 솟아있는 가슴을 보는 순간 어제의 현자는 사라지고 다시금 욕망에 굶주린 야수가 얼굴을 들이밀었다. 게다가 그녀의 작은 자취방 옷장에 걸려 있는 짧은 미니스커트들과 4단 신발장에 놓여있는 힐들을 보는 순간 더욱 꼴려지며 밥 먹을 때 내 요구사항을 반드시 전달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날은 해장만 하고 집에서 쉴 생각에서인지 그녀는 반바지에 상반신의 굴곡이 드러나는 흰티만을 입고 나를 따러 나섰다. 우리가 해장하러 자주 가던 학교 주위에 있던 신의주찹쌀순대국밥에 가서 밥을 먹으면서 그녀에게 얘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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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 속은 좀 괜찮아? 머리 안아파?
그녀 : 어! 괜찮아 난. 오빤?
필자 : 오빠도 괜찮은것 같애.,, 근데 ㅇㅂ야(그녀의 이름의 초성이 ㅇㅂ인데 밝힐순 없다), 혹시 어제 오빠가 말한거 진짜 들어줄 수 있어??
그녀 : 뭐?
필자 : 그,, 전남친이랑 만나고 올 수 있겠냐고?
그 순간 그녀는 먹던 숟가락을 내려놓고 나를 바라봤다.
그녀 : 오빠! 진짜 내가 그렇게 하고와도 나 안 미워할거야?
필자 : 어어! 당연하지! 오빠가 시킨건데 당연히 안미워하지.
그녀 : 그냥 술만 먹고 오는거 아니고,,, 다른것도 하고 오라고? 진짜?
여기서 없던 일로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그러나 나를 빤히 보려고 내 앞으로 얼굴을 내미는 바람에 그녀의 가슴골이 정오의 태양빛에 밝혀지는 순간 다시 내면의 욕정이 솟아오르고 말았다.
필자 : 응! 끝까지 하고와. 무조건! 오빠가 미션을 줄게. 걔랑 술먹고 걔 유혹해서 자고와.
이 얘기를 했을 때 잠시 그녀는 어떤 의미인지 모를 표정을 지었고 작은 한숨을 내쉬었지만 다시 입을 열었다.
그녀 : 알겠어! 예전부터 오빠가 계속 얘기했던거고 모르는 사람이랑 하는 것보다 걔랑 하는게 더 쉬울 것 같애. 하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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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은 들은 순간 내 자지는 그녀가 머리에 웨이브를 넣을 때 쓰는 고데기마냥 뜨거워졌다. 흥분이 돼서인지 가슴이 콩닥거렸고 국밥이 잘 안들어가 연신 물만 마셔대다 식사를 마쳤다. 흥분상태여서 그녀 집으로 가는 길에 자꾸 발기가 되었다.
집안으로 들어가서 내 욕정을 해소하고 싶었지만 다시 현타가 오면 내가 했던 말을 취소하게 될까봐 다음주까지 제출해야 하는 레포트를 써야 한다며 내 자취방으로 돌아왔다.
집에 온 순간부터 흥분에 겨워 어떤일도 손에 안 잡힌채로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을 때 '카톡'이 울렸다. 그녀로부터의 카톡. 열어봤다.
그녀 : 오빠! 내일 저녁에 걔랑 밥먹기로 했어.
그녀 : 걔가 첨에 점심 먹는건지 물어봤는데 내일 내가 점심 때 일있다고 저녁 먹자고 했어. 괜찮아?
100미터를 전력으로 달린 직후보다 더 심장이 뛰었다. 난 잠시동안 고민을 하고 카톡창에 '알겠어'를 쓴 뒤 전송버튼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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