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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여친 전남친에게 대주고 오라한 썰 4부

냥냥이 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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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녀에게 카톡을 보낸 뒤 그녀를 어떤 모습으로 그 놈에게 보내야 할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평소에도 섹시한 스타일로 다녔지만 부처가 아니라면 누가라도 꼴릴 수 있게 입혀서 그 놈에게 보내고 싶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그녀에게 내가 사준 새 속옷을 입혀서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에블린 매장으로 향했다. 학생시절이라 넉넉하지 않았지만 그녀에게 속옷을 사줄 때는 이전에도 항상 에블린을 이용했기 때문에 200일 선물을 샀던 적이 있던 매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남자 혼자 속옷 매장에 가는 건 역시 적응이 안되는 일이었지만 내일의 거사를 생각하면서 최대한 야하고 걸레처럼 보일 수 있는 속옷을 골랐다.

그 놈의 성적취향을 모르는 게 좀 아쉬웠지만 호피 문양이 있는 속옷을 보면 꼴려할 거란 생각에 그걸 골랐고 대학생 당시에 큰 돈인 8만원 정도를 지불하여 속옷을 사왔다.

저녁 시간이 다가와서 그녀에게 간단히 저녁을 먹자고 불러내었다. 여전히 흥분감에 젖어있어 저녁을 어떻게 먹었는지 모르게 해치운뒤 그녀의 집 앞에서 내 선물(?)을 건넸다.

 

그녀 : 헐. 뭐야 이거 오빠. 선물이야?

필자 : 응! 오늘 샀어.

그녀 : 속옷인 것 같은데? 언제 준비했어?

필자 : 내일 입고 가라고 오늘 샀어. 낼 꼭 그거 입고 가줘.

 

그녀는 속옷이 들어있던 종이백을 슬쩍 들여다봤다.

 

그녀 : 호피네? 와 진짜 오빠 그거 엄청하고 싶었나보다. 이렇게까지 준비를 해?

그녀는 어이가 없다는 듯 웃음을 보였다.

필자: 오빠 로망이 처음으로 실현되는 날이라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준비했어. 내일 꼭 그거 입고가.

그녀 : 완전 내 취향은 아닌데, 이쁘다 그래도. 고마워! 잘 입고 갈게.

그렇게 그녀와 헤어져서 자취방으로 향했다. 잠이 잘 안와서 평소 즐겨읽던 만화책을 잡았는데  3권째 연이어 읽었을 즈음에야 겨우 잠이 들었던 것 같다.

 

 

눈을 떠보니 토요일 아침 9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드디어 그동안 품고 품었던 인생 최대의 판타지를 풀 대망의 날이 떠오른 것이다. 그녀는 여전히 자고 있을 것 같아 1시간 정도 기다렸다 그녀에게 카톡을 했다. 역시 미녀는 잠꾸러기인지 그제야 잠에서 깬 그녀는 이제 곧 씻을 거라는 얘기를 했다. 언제 나갈 생각이냐고 하니 집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곧바로 나갈거란 답이 왔다. 난 그녀가 즐겨 먹던 샐러드를 싸 갈테니 같이 점심을 먹자고 얘기했고 그녀는 그러자고 했다. 사실 같이 점심을 먹을 목적보다 그녀가 어떤식으로 화장을 하고 옷을 입어 그 놈에게 갈지가 매우 궁금했기 때문에 그녀를 보러 간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줄 미션도 얘기를 해야 했기에 나도 빠르게 샤워를 하고 샐러드가게에 가서 샐러드를 픽업해왔다.

 

그녀의 집에 도착하니 이미 그녀는 샤워를 마친 상태였고 내가 어제 사준 호피 무늬의 속옷을 입은 채로 화장을 하고 있었다. 난 웨이브가 많이 들어간 머리가 섹시하다고 생각해서 평소에 그녀가 그런 머리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자주 얘기를 했는데 그날은 샵에서 한 것처럼 진한 웨이브가 들어가있었고, 화장도 풀메이크업 상태였다. 평소보다 눈화장도 좀 더 짙게 하고, 내가 잘 모르는 여러 가지 화장품들 몇 개를 얼굴에 더 발랐다. 몸에 딱 붙는 단추있는 흰 색 셔츠를 입고 그 위에다 얇은 카디건을 걸친 다음, 그녀가 가진 많은 스커트들 중에서도 짧은 편에 속하는 검정색 스커트를 입음으로써 그녀는 출전 준비를 완료했다. 

그녀의 섹시한 다리를 더욱 부각시켜줄 하이힐을 신기 전인데도 마치 색기의 여신이 강림한 듯한 그녀의 야릇한 모습에 밑으로 피가 쏠리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때 든 생각이 지금 그녀를 덮쳐 질싸를 한 채로 그 놈한테 보내는 건 어떨까였다. 그러나 현재타임이 올 거라는 무서운 생각이 그걸 막았다. 그녀와 앉은뱅이 책상에서 샐러드를 나눠먹으면서 오늘의 미션에 대해 얘기했다.

 

필자 : 오늘 진짜 끝까지 갈 수 있겠어?

그녀 : 자고 오는거?

필자 : 어! 그냥 술만 먹지 말고 어떻게든 걔한테 신호를 줘서 자고와.

그녀 : 100퍼센트는 된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어렵진 않을 것 같애. 해볼게!

필자 : 그리고 ㅇㅂ야. 오빠한테 너가 해줬으면 하는 미션이 세 개 있는데 들어줄 수 있어?

그녀 : 미션도 있어?

필자 : 응! 꼭 해줬으면 좋겠어.

 

 

그녀는 샐러드에 있던 두부를 하나 집고 입안으로 가져가더니 대답했다.

 

그녀 : 뭔데?

필자 : 먼저 그 놈이랑 섹스전에 꼭 사까시를 먼저해줬으면 해. 들어가자마자 키스부터 시작하고 너가 흥분한 것처럼 해서 그 놈 고추부터 빨아줘.

그녀 : 음,,, 그건 뭐 어렵지 않네. 내가 맨날 오빠한테 해주는거 걔한테도 해주면 된다는 거잖아.

필자 :  맞아! 그리고 다음으로 꼭 그 놈한테 안에 싸달라고 해줘. 피임약 먹고 있기도 하고 오빠가 계산해보니 3,4일 정도만 있으면 생리날이니까 가임기도 아니잖아.

그녀 : 알겠어! 나도 콘돔으로 하는 거 싫어하는데 오빠가 허락해주면 콘돔안끼고 하고 올게!

 

나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그녀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한편으로는 섹스럽게 보이는지 다시금 그녀를 따먹을 생각이 들었으나 대한의 건아는 이성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필자 : 마지막으로, 아마 너네 같이 자고 올 것 같은데 꼭 아침에 모닝섹스한 뒤에 그 놈 정액을 묻혀서 와. 섹스 끝나면 정액이 흐르지 않게 바로 팬티를 입어. 그리고는 세수만 간단히 하고 집으로 오는거야. 알겠지?

 

 

나의 마지막 요구는 내가 생각해도 변태같았기 때문에 욕정에 눈이 먼 상황에서도 부끄러웠고, 그녀도 그 요구에는 약간 뜨악하는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섹스쪽에서는 워낙 내 말을 잘 듣고 내 요구를 들어주는 사랑스런 여친이었기에 나의 마지막 요구에도 고개를 끄덕였다.

 

식사를 마친 뒤 화장이 안 지워지게 간단히 양치를 한 그녀는 어깨에 거는 검은색깔 파우치를 들고 신발장에서 스킨핑크베이지 색의 에나멜 힐을 신었다. 같이 그녀의 자취방에서 나와 그 놈을 만나기로 한 곳까지 바로 갈 수 있는 버스 정류장까지 같이 걸었다. 걷는 동안 다양한 나이대의 남자들이 지나갔는데 하나같이 그녀의 매끈한 다리와 채워져있지 않은 카디건 속에서 흔들리는 가슴을 흘끗쳐다보는 것이 느껴졌다. 게다가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였기에 다른 놈들에겐 더욱 섹시해보였을 것이다. 정류장에서 5분 정도 기다리자 버스가 도착했다. 그녀를 한번 안아주고 버스에 오르는 그녀의 뒷모습을 지켜봤다. 오늘은 유난히 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어서 그녀의 맨다리 사이에 놓인 작은 호랑이 한마리가 내 눈에는 보이는 듯 했다. 성욕을 돋구는 호리병 몸매를 자랑하며 자리에 앉은 그녀는 창밖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내게 손을 흔들어주었다. 나도 밖에서 그녀에게 인사를 하고 멀어져가는 버스를 바라보다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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