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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동네친구 아다 떼 준일. 1

냥냥이 0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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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시골에 살았다.

시골은 사람들이 별로 살지 않아 서로 누구집에 숟가락이 몇개인지 까지 알때였다.

남자 친구가 가까이 없던 나는 옆집 친구 희숙이랑 항상같이  놀았다.

친구 희숙이도 근처에 여자친구가 없어 항상 나하고만 놀았는데

시골 특성상 집이 뜨문뜨문 있어서 같은 동네라고 해도 집이 한참  먼집도 있다.

그리고 우리는 싸워도 그다음 날이면 같이 놀 친구가 없기에 서로 의 집 대문에서 기웃기웃 하면서 자존심을 내세웠다. 

그러다 누가 뭐랄것 없이 다른 화재가 생기면 언제 싸웟냐는듯 또 친해진다

우리의 놀이 방식은 비슷비슷했다.

시골 특성상 놀잇감이 없으니 개구리 잡아서 놀리거나 둘이 놀수 있는건 한정적이라 계속 반복된다

하루는 여자들이 노는 공기놀이를 하면 그다음날은 남자들이 노는 칼싸움을 하며 공평하게 놀았 는데.

어느날인가 희숙이가 성배야 우리 오늘은 소꿉놀이 하면서 놀까 
응 ~그래 그러자.

한참을 소꿉놀이 하다가  성배야 너는 아빠해 난 엄마 할께.

응 그래...에헴...

오셨어요?

응....그래 애들은?

애들은 다 자요...

그래? 어머님은 

어머님도 좀전에 주무시러 들어가셨어요

그래? 그럼 우리도 오늘 재미나게 놀아 볼까?

좋아요 호호

여보 불좀 꺼주세요 창피해요.

어허 여기 누가 본다고 애들도 다 자는구만....

그래도 부끄러워서....

야! 희숙아 틀렸쟎아 부끄러워서 라고 하면 안되지....

아닌데 우리집에서는 엄마가 부끄러워 라고 하던데.....

아냐 우리집에서는

엄마가 그렇게 하셔요...라고 했단말야.

아이~씨 너 자꾸 거짓말 할래?

거짓말 아니라니깐 네가 더 거짓말 하는거쟎아.

난 분명히 눈 감고 들었거든....

난 눈 살며시 뜨고 엄마아빠 어떻게 하는지 까지 봤어....

아~우쒸...너 자꾸 우기면 너랑 안놀래...

흥! 그래 나도 거짓말 하는 너랑 안놀거야

[클릭]  그거 썼더니 옆집 숙희도 뿅갔다던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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