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 내친구들이랑 2:1썰 그 이후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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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년도에 엄마가 친구들한테 2:1로 먹힌 썰을 올렸었는데 기억 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벌써 전역을 앞둔 병장이 되었고, 엄마는 그 사이 단발병이 도져서 머리도 단발로 잘랐네요
군대가기전에 심심해서 쓴 글이였는데 이후에는 가끔 몇번 들어와서 댓글이나 이런거 읽고 그랬는데 핫썰 방문 안한지도 꽤 오래댔습니다.
[출처] 울엄마 내친구들이랑 2:1썰 그 이후 이야기 입니다.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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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난번에 글 올릴때 저도 좀 재미있어서 이제라도 그 이후의 일을 올려볼려고 합니다.
일단 지난일을 간단 요약 하면
제 친구 1,2,3이 있었죠 1은 1살형으로 주도적으로 엄마를 따먹으려 했었고, 결국 1,2둘이서 엄마를 따먹었습니다.
3은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엄마가 따먹힌 뒤로 1,2와 거리를 두고 이 사건을 저한테 말해준 놈입니다.
엄마가 2:1로 돌려진걸 알게된 이후로 제가 취한 조취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실 아무행동도 안했다기 보다는 눈을감고 상상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야동보듯이 상상력을 사용한게 유일하게 제가 취한 조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네토성향인 저한테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기때문에 어쩌면 저는 성덕이라고 할 수도 있네여 그리고 뭔가 강제성이라던가 그런게 전혀없이 엄마쪽도 열린마음 이였기에 (오히려 엄마는 개이득이였죠)
*저는 현재까지도 엄마를 딸감으로 씁니다*
엄마가 따먹힌걸 알게된 이후로 1,2한테는 따로 연락을하거나 얼굴 본적도 없습니다. 3은 군대 갈때 연락하고 얼굴보고 입대했습니다.
근데 결국 아는사람들이 겹치고 한 동네 사람들이다보니 오다가다 마주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얼굴 안보고 살다가 작년 연말 휴가때1이랑 마주치게 되는데, 여러명 같이 있는 자리에서 마무리 될때쯤에 1이랑 둘이 담배피면서 제가먼저 말했습니다.
"따로 가서 얘기좀 하자고"
그래서 둘이서 자리잡고 얘기할 기회가 생겨서 그 때 제가 그냥 있는 그대로 다 말했습니다.
솔직히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존나 궁금했어요 엄마가 어떻게 따먹히고 얼마나 만나서 얼마나 했는지가 진짜 존나 궁금했습니다.
근데 1한테 대놓고
울엄마 먹으니까 어떰?
엄마 존나 맛있음?
따먹을때 어떻게함?
울엄마 존나 잘하지?
울엄마 먹을때 이름으로부름?
이렇게 물어볼수가 없자나요 존나 궁금한데 그냥 쿨한척하면서 3한테 들어서 다 안다 그래서 그동안 연락안했다 이런식으로 말했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엄마 따먹은 썰을 유도하려고 했습니다.
1도 3이 저한테 얘기해줘서 제가 알게된걸 대충 눈치 채고 있었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러고선 뭐 미안하다 잠깐 눈이 돌았다. 내가 미안하다. 그런 형식적인 사과 대충하고있다가 제가 진짜 미안하면 솔직하게 대답해달라고 물어봤습니다.
Q.엄마랑 얼마나 더 만났음???
A.3~4달 정도 더만났다.
처음따먹은 이후로 약 두달가까이 지나서 제가 알게됬는데 그 이후로 3~4달이면 거의 반년동안 따먹은 셈이죠 사실 말이 좋아서 “만났음? 만났다“이렇게 만난다라는 표현을쓴거지 따먹은거죠
Q.만나는 내내 1,2둘이서 엄마랑 셋이 만남? 매일만났음?
A.그건 아니다 거의 나(1)랑 둘이서 만났고 진짜 솔직히 말하면 2랑 셋이서 보는 경우는 가끔 있었다. 매일 보진 않고 일주일에 아예안볼 때도있었고 가끔 만났다.
메인으로는 1이랑 둘이 섹파로 지내면서 쓰리썸의 기억이 잊혀질때쯤 쓰리썸도 했다는거죠
Q.그만 만난후로는 한번도 안만난거 맞나?
A.맞다 만남이 끊긴 이후로는 한번도 안봤다.
1도 제앞에서 죄인인척 하는건지 진짜 미안하고 죄책감 느끼는건지 서로 한숨 푹푹 쉬면서 동네 노래방술집서 6.25때 만든것같은 퀘퀘한 소파냄새 맡으면서 술담배만 빨았습니다.
Q.솔직히 또래도아닌데 20살 넘게차이나는 아줌만데 만난 이유가 뭐임? 진지하게 만난건 당연히 아니자나 진짜 솔직하게 말해바
한참 대답을 못했습니다. 약 5분이상의 침묵이 이어지길래 계속 다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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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제와서 기분나쁘고 어쩌고 할 것도 없다 그냥 이유를 솔직히 말해바라
또 대답 못하고 침묵…..
Q.그냥 솔직하게만 얘기해봐라
A.솔직히 공짜로 먹을 수 있는 여자 생겨서 계속 만났다. 솔직히 나이차이 좀 나는데 외모가 괜찮다. 그냥 섹파하나 만들었다는 생각이였다.
당연히 맞는 말인데 1은 그래도 제 엄만데 제 앞에서 “섹파” “먹는다” 는 단어를 차마 입밖으로 내뱉는게 어려워서 말을 못하고 있었다함.
Q.그럼 그냥 쉽게만나는 섹파인데 왜 그만 만났냐?
A.솔직히 나이도 차이 많이나고 나이에 비해 괜찮은 편이라해도 내 또래만나보면 차이 많이난다. 그래서 시간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그만 만났다.
이 후에 또 말없이 술만 홀짝홀짝 담배만 뻑뻑
미안하다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무한반복….
그때 저는 속으로는
’아니 시발 그래서 2:1로 따먹을때 뒤로 박고 앞으로는 입에물리고 야동처럼 따먹음?‘
’둘이서 번갈아가면서 몇번이나 연속으로 함??‘
’안에다 마무리도 했음??‘
’울엄마 위에 올라타면 허리 잘 흔듬??‘
’울엄마 앞으로 뒤로 위로 어떤거 좋아함??‘
'따먹을때 우리엄마 뭐라고 부름? 아줌마? 이름?'
시발 존나 물어보고 싶어서 미치겠는데
여기서 제가 물어보면 뭔가 다시 엄마 따먹어주라는것 같고, 제가 엄마를 걸레로 만드는거같아서 (사실 걸레긴 한데)
그냥 사과받고 앞으로는 예전처럼은 아니여도 얼굴보고 밥먹고 술한잔 하자고 개쿨한척 하면서 헤어졌습니다.
집에가서 쓰지도않는 머리를 최대한 동원하여 6개월간의 만남에서 쓰리섬만 골라모아서 눈을감고 최대한 구체적인 상상으로 딸잡고 잤습니다.
휴가복귀하기전에 1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시간되냐고 저녁에 일없으면 얼굴한번 보자고
그래도 사과했다고 바로보자고 하네?? 이새끼 철판 존나깔았네 대단한새끼네 가서 자연스럽게 한두개 더 물어봐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2는 군입대를 해서 마주칠일이 없었는데 혹시 2데려오는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2데려오는거 아니지? 라고 확인했습니다. 솔직히 셋이서 보기는 싫었어요 뭔가 제가 2:1로 수적 열세에 몰리는거 같아서 그랬을까요?
2는 없고 둘이서 보자고 했습니다. 알았다고하고 그날저녁에 보기로 했습니다.
이때 1한테 들은 이야기가 이썰의 종착역 입니다.
저는 조만간에 마지막 이야기로 제 썰을 마무리하고 다시 눈팅만 하는 사람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조만간 다시 뵙겠습니다. 오랜만에 어디에서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이야기를 인터넷 뒤에 숨어서 얘기하니까 저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썼네요
첫글 쓴게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 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기억하시거나 전에 쓴 글을 다시 보신다 한들 흥미롭게 보실지도 모르겠구요
그냥 저는 이야기의 끝을 마무리 지으러 왔습니다. 민간인신분이 되면 마무리 하러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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