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사이트 

올스포츠.jpg

고3, 수능 끝나고 여탕에 들어간 썰

냥냥이 0 5

★  국내 유일 무료배팅 커뮤니티, 무료 토토배팅가능

★  매주1,2,3위 문화상품권 지급 [올스포츠]


고3 시절, 수능이 끝난 뒤 학교에 출석해야 했지만 특별히 할 일은 없었다. 오전에는 학교 TV로 영화를 보다가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집에 갈 수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모여 축구나 농구를 하거나 PC방에 가서 게임을 즐기곤 했다. 그러나 이런 생활도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지루해졌다.

 

그러던 중, 학교에서 조금 거리가 있었지만 걸어갈 만한 위치에 새로 찜질방이 생긴 것을 알고 친한 친구 5명과 함께 찜질방으로 갔다. 막 개장한 곳이라 깔끔했고, 점심시간대에 가다 보니 우리 외에는 사람이 없었다. 찜질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놀았지만, 식당에서 판매하는 음식이 너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 다음 날에는 친구들과 김밥천국에서 김밥 몇 줄을 사서 가방에 넣고 찜질방에 들어가기로 했다. 몰래 숨겨서 먹기로 하고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옥상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찜질방 옷이 얇고 반팔 반바지라 추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시원하고 청량한 정도로 느껴졌다. 친구들과 옥상에서 편하게 김밥을 먹고, 친구들 4명은 먼저 내려가고 나와 다른 친구는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다가 뒤따라 내려갔다.

 

옥상에서 문을 열고 내려가는데 여자 목소리가 들려 친구와 나는 '어?' 하며 서로를 쳐다보았다. 조용히 나가서 문을 확인해 보니 우리가 올라온 문이 맞았다.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다행히 아무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혹시라도 여자가 나타날까 불안해하며 계단을 조심스럽게 내려갔다.

 

 

계단이 꺾이는 쪽에 찜질방에서 누울 때 쓰는 쿠션 같은 것이 쌓여 있었다. 찜질방이 문을 연 지 얼마 안 됐기에 여분으로 준비한 것이었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쪽을 창고처럼 활용하여 쌓아둔 것 같았다. 우리가 남탕에서 내려올 때 그 쿠션을 봤었는지는 기억이 명확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우리가 올라온 문으로 다시 내려간다고 생각했기에 그 쿠션에 대해 큰 의심이 없었다.

 

계단을 내려오는 동안 센서등이 자꾸 켜졌다 꺼졌다 하니 불안해서 일단 쿠션 뒤로 숨어보기로 하고 재빨리 움직였다. 그리고 쿠션 뒤에서 혹시 여기가 남탕이 아니면 진짜 뭐가 씌인 게 아니냐며 친구와 속삭였는데 다시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게다가 그 소리가 점점 가까워져 결국, 그 여자들을 마주하게 되었다.

 

그 여자들은 근처 여고에서 온 내 또래들이었다. 우리는 먼저 찜질방으로 와서 옷으로 갈아입고 바로 김밥을 먹었지만, 이 여자 애들은 밖에서 식사를 마치고 이제 막 찜질방에 들어온 참이었다.

 

그 여자애들은 옷을 보관할 라커를 찜질방과 사우나로 입장하는 문과 가까운 쪽으로 정했고, 그 위치가 바로 우리가 있는 그 계단 근처였다. 나와 친구는 혹시 우리가 움직여 센서등이 켜지면 들킬 것 같아 꼼짝도 못 하고 그들이 옷을 하나씩 벗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여자애들 중 한 명은 내가 아는 애였다. 예전 학원에서 알게 된 아이였고, 내가 그때까지 짝사랑하던 아이였다. 친구들도 가끔 오며 가며 그 짝녀를 보고 "야, 쟤 귀엽지 않냐?"라고 말할 만큼 정말 귀엽게 생긴 친구였다.

 

그 여자애들은 양말을 먼저 벗고, 치마를 벗고, 상의를 벗고 남은 것은 속옷뿐이었다. 짝녀는 친구들 앞에서 알몸이 되는 게 부끄러웠는지 주저주저하며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끌었다. 다른 여자애들도 머뭇거리다 그중 한 명이 수건을 가져다 몸을 가리며 속옷을 벗었는데, 수건으로 잘 가려지지 않는 방향이 우리 쪽이라 엉덩이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한 손으로 수건을 들고 다른 손으로 속옷을 벗는 것이 쉽지 않아 보였는지 결국 수건도 내팽개쳤다.

 

그 이름 모를 여자애는 수건을 내려놓고, 여전히 부끄러웠는지 이젠 친구들을 등진 채 속옷을 벗었지만 이번에는 그 여자애의 정면이 우리 정면 방향이 되었다. 내 또래 여자의 몸을 처음으로 마주보니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었다. 지금 보면 별다른 특징 없이 평범했지만, 음모가 조금 넓게 퍼져 있었고 유륜은 아주 짙은 갈색에 조금 작은 사이즈로 기억한다.

 

한 명이 용기를 내어 벗으니 다른 애들도 다 같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는 자연스럽게 그중에서도 내 짝사랑이었던 아이에게 집중하게 되었다. 다른 여자들 사이에 가려져 잘 안 보일 때도 있었지만 다른 애들과 등지면서 옷을 벗다 보니 어느새 나와 내 친구와 정면으로 마주한 채 속옷을 벗게 되었다.

 

그 짝녀는 속옷 중 브라를 먼저 벗기 시작했다. 가슴은 크지 않았지만 귀엽고 앙증맞았다. 유륜은 밝은 갈색에 약 500원 정도 크기였다.

 

벗은 브래지어를 땅에 툭 떨어뜨리곤 바로 팬티를 벗었는데, 음모가 없었다. 음모가 없다 보니 말 그대로 가려진 거 하나 없이 정면에서 짝사랑녀의 나체가 전신으로 다 보였다. 진짜 미칠 것 같았다. 게다가 나 혼자만 걜 본 게 아니라 내 친구도 걜 보고 있었다.

 

짝녀는 그때까지도 여전히 부끄러웠는지 수건을 하나 들어서 앞면을 가리고 친구들을 향해 뒤돌았는데, 우리한테는 그 짝녀의 뒷모습이 너무 잘 보였다. 엉덩이도 가슴처럼 앙증맞은 사이즈였는데 그래도 엉덩이의 모양이 펑퍼짐하지 않고 귀엽고 탱탱했다.

 

 

그렇게 우리한테 뒷모습을 보인 상태에서 아까 땅에 떨어뜨린 브라를 주우려고 허리를 숙이는 순간, ㅂㅈ가 우리한테 너무 잘 보였다.

 

심지어 한 번 주우려다가 다시 떨어뜨려서 다시 또 허리를 숙이고, 브라를 줍다가 팬티인지 열쇠인지 기억이 안 나지만 무언가를 또 떨어뜨려서 또 줍고 하다 보니 연속으로 세 번을 허리 숙였다 폈다 했다.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허리를 숙였다 폈다 하니 ㅂㅈ와 똥꼬가 훤히 보이는 상태에서 열렸다 닫혔다 하는 게 보였다. 특히 세 번째로 허리 숙일 때는 실수가 반복되는게 짜증났는지 되게 신중하게 천천히 주웠는데 그때, 다소 건조해 보이지만 핑크색으로 빛나던 ㅂㅈ가 아직도 뇌리에 박혀 있다. 아무튼 그 장면 나도 내 친구도 '허' 하고 숨을 들이마시며 집중해서 봤다.

 

그 여자 애들은 목욕탕으로 가서 씻기 시작했고, 나와 내 친구는 이제 어떡할지 논의하기 시작했다. 사실 우리 둘 다 일단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건 알았지만, 둘 다 나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그래서 "야 혹시 모르잖아 우리가 움직이다가 센서등이 켜지고, 타이밍 안 맞아서 이거 불 켜진 거 누가 보면 안 돼" 이러면서 다시 걔네들이 나오길 기다렸다.

 

시계도, 핸드폰도 없어서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체감상 한 30분쯤 되니 얘네들이 나왔다. 라커룸 바로 옆에 헤어드라이어, 면봉 등이 있는 메이크업룸(?)이었기에 다시 우리 앞에 서게 되었다. 그 여자애들이 각자 할 일 하며 분주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아까보단 다소 긴장을 풀고 보게 되었다.

 

짝녀 혼자만 음모가 전혀 없었고 다른 애들의 음모는 각양각색이었다. 그리고 아까 말했듯 유독 하얗고 귀염상인 애다 보니 내 친구도 이 애만 바라본 것 같았다.

 

여자애들은 씻으면서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혹은 이제 자연스러워졌는지 서로의 알몸을 보는 것에 대해 불편해하지 않았다. 심지어는 우리가 있는,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시작 부분에 있는 넓은 전신 거울에 모여서 서로의 몸매에 대해 이야기하는 지경이었다.

 

안 그래도 서로 멀지 않은 거리였는데, 계단 시작 부분으로 오니 정말 엄청 가까웠다. 어떤 애는 찜질방 바지는 입고, 내 짝녀를 포함해 어떤 여자애 몇 명은 바지조차 입지 않고 전신 거울에 서 있었다. 그 여자애 일행 중 한 명이 선생님 마냥 이런 가슴 모양을 종 모양이라 한다, 물방울 모양이라 한다 하며 애들한테 설명하고 있었다. 내 짝녀의 가슴 모양은 그냥 둥근 가슴 모양이라고 판별하는 걸, 내 짝녀도 나도 내 친구도 같이 듣게 되었다.

 

가까이서 조명 바로 아래에 서 반짝반짝 빛나는 짝녀의 가슴을 보니 유두가 함몰되거나 평평한 모양은 아니었고, 예쁘게 봉긋한 모양이었다. 밝은 갈색에, 막 씻고 나와 반들반들한, 밝은 갈색의 유두와 마찬가지로 촉촉한 피부의 나체를 보니 정말 예뻐 보였다.

 

이윽고 여자애들은 찜질방 옷으로 갈아입고 찜질방으로 입장했고 나와 내 친구는 그 즉시 그대로 옥상으로 올라갔다. 옥상에 올라와서, 우리가 어떻게 여탕으로 가게 된 건가? 를 보니,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옥상에 남탕 문/여탕 문을 표시해 놓지 않았다. 특히나 남탕 문과 여탕 문은 똑같이 생긴 하늘색 철문이었고, 문이 서로 나란히 있는 게 아니라 멀찍이 있다 보니 나도 내 친구도 착각을 단단히 하게 되었다.

 

남탕 문으로 들어와 계단을 뛰어 내려갔는데, 남자애들답게 왜 늦게 왔냐 이런 말 하나 없이 '어, 왔냐?' 하고 찜질을 시작했다. 찜질방에 내 친구 무리, 짝녀 무리 외에 사람은 없었는데 우리도 걔네도 그 나이 때의 부끄러움 때문에 서로 같은 공간에 있지는 않았다. 그래도 종종 보이는 그 여자애들의 찜질방 옷 안의 알몸들이 자꾸 눈에 어른거려 계속 풀ㅂㄱ가 되었다.

 

 

나도, 내 친구도 짝녀 무리가 다시 찜질방 옷을 벗고 씻고, 원래 옷으로 갈아입고 나갈 것이란 걸 충분히 예상했다. 하지만 서로 말은 없었지만 아마 같은 아쉬움과 미련을 남기며 찜질방에서 나와 PC방으로 향했고 그 후론 그 친구와는 그 날 있었던 일에 대해 다시는 이야기 한 적 없다.

 

지금도 가끔 짝사랑하던 여자애의 몸 구석구석을 한참 동안 바라보던 그날이 떠오른다. 그리고 내 카톡에 저장된, 여전히 아름답고 귀여운 그 애를 보면 그 애의 전신 나체의 모습이 투영된다.

[클릭]  엄빠주의 몰래볼것 [클릭]

0 Comments
제목

상단으로 가운데로 하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