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하지 않았던 관전

결혼후, 뒤늦게 늦바람이 들어 친구 한녀석과 죽이맞아 서른넘어 성인나이트를 한창 다닐때 이야깁니다.

대학졸업후 쇼핑몰을 하면서 제법 자리를 잡아

넓직한 촬영실이 딸린 70평정도되는 샤워실까지 갖춘 사무실을 운영하며 낮에는 일, 밤에도 어쩔땐일, 아니면 나이트,술 마시던 어느날.

부킹으로 연결된 여자둘과 나랑 친구 준식. 넷이서 만나 일차는 바깥에서 소주한잔하고,

안주거릴 사와서 작업실에서 2차진행.

친구파트너는 165정도 키에 적당한 살집, 긴머리.

내파트너는 그보단 약간 키가작고 단발에 하얀피부가 예쁜 친구 둘다 서른다되어가는 아가씨.

샤워실까지 비치된 사무실공간과 모델 피팅 사진촬영등이 이뤄지는 큰공간으로 분리된 구조.

위스키와 맥주 마른안주로 이런저런 분위기가 무르읶고,

친구녀석과 긴머리의 파트너는 불도꺼진 촬영공간으로 뭐하러 가는지 비켜주고,

나랑 교회를 다닌다는 서른즈음의 아담한 체형의 파트너는 음악들으며 홀짝홀짝 맥주를 마시다 삼십분정도 시간이 지나는동안 천천히 키스랑 가슴애무정도까지 진도빼고,

다음 스텝을 가려다 문득, 한갑뿐인 담배를 친구녀석이 들고가 담배를 찾아 사무실 문을 열고 촬영공간으로 들어섰는데, 

무드등 정도만 켜져있고, 천정스피커에선 사무실에서 틀여진 당시유행하던 라운지 음악이 은은하게들리는데 모델들이 옷을 갈아입는 간이 탈의실쪽에서 뭔가 수상한 인기척이 나더군요.

선수기질 다분한 녀석이라 분명히 시작됬다 싶어, 소릴죽여 넓지않은 탈의실 입구 커텐을 살짝 들춰보니, 가벽으로만들어진 터라 천정이 뚫여 바깥쪽 무드등의 불빛이 천정에 반사된 정도의 밝기에서

입구쪽으로 여자가 피팅의자를 잡고 선채로 엎드려서 친구가 뒷치기를 하고있더군요. 바로 얼굴이 내쪽을 향해서 커텐사이로 조심조심 보고있으니 한창 여잔 빠져들고있었습니다. 

친구는 바지만 벗은 상태로 삽입중이 었고 여잔 옷을 다입고 무릎까지 오는 치마를 걷고 팬티를 벗은것 같은 상태.

물론, 입구까진 오미터정도 떨어지고 어둡고 은은한 음악이 작업실전체에 틀여져있어 저를 인지못한 상태였고 한 십초 정도보다 가만가만 사무실로 돌아와

'내친구랑 네친구랑 시작했는데? ㅎㅎㅎ 몰래 볼래?' '미쳤나봐. 진짜? ㅎㅎㅎ' 둘은 의기투합 같이 신발도 벚고 양말만신고 조심조심 다가가 같이 구경.

한 일이분 보다가 자연스럽게 뒤에서 안은채로 치마위로 바로 패팅시작. 히프쪽으로 발기된 물건을 밀착시켜나갔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여자를 다시 일으켜서 오른쪽 벽을 집게 하고 다시 뒷치기 시도하려다 여자가 치마때문에 불편했는지 상의는 놔둔채 치마랑 신발을 벗기고 친구는 상의까지 벗어버리고 다시 뒷치기를 시작.

소란스러운 틈을타 제파트너 팬티에 앞쪽에서 손을 넣어 클리쪽으로 진입시작하니 이건머 홍수났더군요.